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디어마이프렌즈' 고현정과 꼰대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는 박완(고현정 분)이 어머니 장난희(고두심 분)을 따라 동문회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아(나문희 분)는 세 딸의 집을 돌아가면서 찾아가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는 1시간 당 만 원을 받고 집안 일을 봐줬다. 문정아는 짠돌이 남편과 세계일주 가는 꿈을 꾸며 열심히 일 했다.
이후 박완은 일에 지친 문정아. 장난희, 조희자를 동문회에 데려다줬다. 하지만 가는 길도 쉽지 않았다. 가는 길에 차가 멈췄고 지나 가던 차를 세워 배터리를 충전해 다시 출발 할 수 있었다.

박완은 도착한 동문회에서 장난희 친구들을 위해 하루종일 서빙을 했다. 중간 중간 장난희 친구들의 말동무가 돼주기도 하고 잔소리도 들었지만 꾹 참고 계속 도왔다.
박완은 작가인데 몇 년 동안 활동을 못 한다고 구박 당하기도 했다. 표정이 굳을 때도 있었지만 박완은 장난희 동문들을 도와 끝까지 뒷정리를 했다.
뒤늦게 온 이영원(박원숙 분)을 본 장난희는 불쾌해했고, 두 사람은 깊은 오해의 골이 있는 듯 했다. 알고 보니 과거 이영원의 친구가 장난희의 남편과 바람이 났었고 장난희는 이 일로 이영원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다.
오충남(윤여정 분)은 이 기회에 두 사람이 오해를 풀었으면 하는 마음에 "너네 오늘 손을 잡고 나가던 머리를 잡고 나가던 풀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감정이 격해져 결국 머리를 잡고 싸우고 말았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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