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출된 빨랫줄 프리킥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렉 그로츠니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러시아 고르츠니에 위치한 아흐마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5~2016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암카르 페름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특히 첫 골은 기가 막혔다.

이날 경기의 첫 골은 테렉 그로츠니의 미드필더 마치에이 리버스가 뽑은 시원한 중거리 프리킥이었다. 전반 14분 리버스는 상대 골문과 약 25m 거리에 떨어진 지점에서 프리킥을 찼다.

리버스의 프리킥은 빨랫줄 같이 시원하게 암카르 페름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리버스는 수비벽 왼쪽 오픈된 공간을 조준하고 왼발 인스탭을 공에 강하게 맞췄다. 그의 발을 떠난 공은 암카르 페름의 왼쪽 골문 구석으로 꽂히며 상대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했다.

한편, 리버스가 속한 테렉 그로츠니는 현재 '2015~2016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6개팀 가운데 7위를 기록하고 있다.

<리버스의 시원한 25m 프리킥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Dmc7Ea5Ad0w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테렉 그로츠니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