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프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송혜교가 '5월, 아이들'의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지난 4일 전파를 탄 KBS 가정의 달 특집 '5월, 아이들'에서 송혜교는 내레이션을 맡았다. 담담한 목소리로 아이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고, 김민선 교수의 고군분투가 담긴 이 프로그램은 방송 전후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런 '5월, 아이들'의 2편 '내가 곁에 있을게'가 오늘(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가운데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앞서 KBS 측은 "방송 전날 진행된 내레이션 녹음에서 두 번 녹음이 중단되기도 했다"라며 "5개월 아이의 임종하는 장면에서였다. 송혜교가 스스로 감정에 북받쳤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 방송에서는 미세하게 떨리는 그의 목소리가 담겼고, 진정성 가득한 내레이션은 시청자의 슬픔

을 배가시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5월 ,아이들’은 죽음에 맞서 성장하는 네 아이와 그 곁을 지키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완화의료팀 김민선 교수를 120일 간 기록한 휴먼다큐멘터리다. 국내에 전무한 소아완화의료-호스피스 시스템의 필요성을 아이들의 입을 통해 전달하는 '5월, 아이들' 2편 '내가 곁에 있을게'는 오늘(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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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A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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