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의 한 버블티 매장에서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버블티를 판매하는 글래머 아르바이트생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대만의 한 버블티 가게에서 근무하는 글래머 아르바이트생들을 소개했다.


해당 가게에서 판매되는 '라이트 버블티'는 전구 모양의 특이한 컵에 버블티를 넣어 팔아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네티즌들을 열광하게 만든 것은 바로 미모의 아르바이트생들이었다. 손님들은 환상적인 얼굴과 몸매를 뽐내는 아르바이트생들을 보기 위해 가게로 몰려들었고, 자연스럽게 가게의 매출은 급상승했다.


가게 주인은 "우리 아르바이트생들을 보기 위한 남자 손님들로 인해 가게 앞은 항상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며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냥 아르바이트생들이 아니다", "얼굴이나 몸매로 봐서 모델이 분명하다"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넷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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