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아시아 10대 미모를 지닌 ★는 누구?


중국 언론 레코드 차이나에 따르면 중국 최대 검색 포털 사이트 '바이두'가 지난 7일(현지시간) "아시아 10대 미녀 순위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1위는 중국 여배우 가오위엔위엔이 차지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특히 사극 드라마에 다수 출연한 고전 미인의 대표주자로 알려져 있다.


2위는 국내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차지했다. 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사극 '무신조자룡'으로 중국에 진출, 높은 시청률까지 얻어내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3위는 화려한 이목구비의 대표주자인 중국 여배우 판빙빙. 미국 경제 매거진 포브스 중국판이 집계하는 "중국 유명인사 랭킹"에서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번 순위에서는 3위로 밀려났다.


4위는 올해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연 송혜교. 5위는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올랐다.


6위는 송승헌의 연인 배우 유역비가 7위 이하에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박신혜, 중국 여배우 자오리잉, 안젤라 베이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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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원원 웨이보, 중국 엘르지 화보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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