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박해진이 싱가포르 여배우들 사이에서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5일 오후 박해진은 자신의 웨이보에 "아름답고 적극적이었던 싱가포르의 여배우님들. 언젠가 작품에서 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싱가포르 여배우들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여배우들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냄과 동시에 젠틀한 매너가 묻어나는 제스처로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열연,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싱가프로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박해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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