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 기자]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마리텔'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양정원의 자신의 직업을 살려 필라테스 강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단순한 필라테스 강의만으로 일관하지 않았다. 자신의 필라테스 학원에서 강의와 퇴근 후 집에서 남동생에게 생활 속 필라테스 강의를 하는 두 가지 콘셉트로 방송의 재미를 살렸다.


특히 그는 첫 출연임에도 이경규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서며 마리텔에 큰 이변을 가져다줬다. 양정원은 뛰어난 외모는 물론 탄탄한 몸매까지 고루 갖춘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늘색 트레이닝복 입고 화사한 미모 뽐낸 양정원"


"코스튬 의상도 완벽!"


"누가 꽃인지 알 수 없는 여신 미모"


"핑크색vs노란색…어떤 운동복이 더 예쁘나요?"


"운동복 입고 단아한 매력 폴폴~"


"래시가드 자태도 상큼 발랄"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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