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호추 출신의 한 여성이 허벅지 힘만으로 수박을 부수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여성 보디빌더, 허벅지 힘만으로 수박 박살내는 놀라운 장면"으로 한 편의 영상을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호주의 여성 팔씨름 챔피언이자 올림픽 역도 코치인 커트니 올슨이 허벅지 힘만으로 수박을 박살내는 영상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커트니는 속옷만 입은 채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며 그 사이에 수박을 끼어 넣고, 오롯이 허벅지 힘만으로 수박을 박살냈다. 이어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수박 2개를 연이어 박살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해 그녀의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으로, 지난달에도 수박 6개를 박살내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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