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광주)=강명호기자] 자기일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 그리고 열정으로 똘똘 뭉쳐진 '꿀벅지 미녀'가 있다.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최미진(27)이다. 모델학과 출신답게 171cm의 늘씬한 몸매와 타고난 밝은 성격의 미녀 최미진의 응원단상 율동을 한 자리에 모았다. 29일 오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였다.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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