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토니 투터니가 또다시 엽기적인 허세 인증샷을 SNS에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토니 투터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이 돈다발 속에 파묻혀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 알몸으로 보이는 여성이 엎드려 있고, 신체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달러 지폐로 뒤덮은 모습이 담겼다.


토니 투터니는 미국 LA에 기반을 둔 사업가로 클럽, 레스토랑, 자동차, 벤처 기업 등에 투자해 성공한 억만장자다.


한편, 토니 투터니는 지난해 야외 잔디밭에 알몸으로 누워 있는 여성의 배 위에 골프공을 올려놓는 사진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기도 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토니 투터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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