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27(이미지)[디디에두보]키스 미 화보(1)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광고에서 청순미와 관능미가 공존하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수지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2016 S/S의 새 광고 캠페인 ‘키스 미’ 컬렉션에서 하늘빛 의상과 대비되는 붉은 입술로 관능미를,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하얀 피부로 순수함을 표현해 상반되는 매력이 공존하는 특유의 반전 미를 넘나들었다. 수지 특유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애교 섞인 눈빛은 키스 미 컬렉션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160427(이미지)[디디에두보]키스 미 화보(2)

광고 속 수지가 착용한 키스 미 컬렉션은 디디에 두보의 엔트리(entry)라인으로, 앙증맞고 귀여운 하트 아이콘과 키스 미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입술을 담아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키스 미 컬렉션은 이어링, 목걸이, 반지 등의 아이템이 10만원 이하부터 3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다가오는 5월,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키스 미 컬렉션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60427(이미지)[디디에두보]키스 미 화보(3)

한편 디디에 두보 키스 미 컬렉션은 오는 29일부터 전국 백화점 및 청담 라메종 디디에두보에서 만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

제공| 디디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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