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사랑이 뜨겁다.


설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최자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널 사랑해", "내 근육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또한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최자의 머리에 손을 얹은 척 하더니 최자를 끌어당겨 키스할 듯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앞서 설리는 최근 최자와 침대에 누워 키스를 하는 등 수위 높은 사진을 SNS에 잇달아 올리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과감하네", "도발적이야", "요새 뉴스에 자주 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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