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 채영, 쯔위가 등교길을 공개했다.


트와이스 다현과 채영, 쯔위는 2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급식단의 등교길 V'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림예술고등학교에 함께 다니고 있는 다현과 채영, 쯔위는 등교를 하면서 아침 식사를 해결했다. 채영은 "왜 3명만 등교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저희 3명만 고등학생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현은 "제가 고3이고 채영과 쯔위가 고1이다. 채영과 중학교 때 만났다"라며 "채영이를 처음 봤을 때 외국인인줄 알았다. 여름에 반팔입고 눈도 크고 쌍꺼풀도 있고 발음도 어눌해서 그런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채영과 다현은 쯔위를 처음 봤을 때를 언급하면서 "롱패딩을 입고 있었는데, 짧은 영어로 자기 소개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CHEER UP'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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