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이 올린 SNS 사진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파티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가슴을 로우 앵글로 잡은 것으로, 아슬아슬한 노출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배우자 카니예 웨스트와 서로를 끌어안은 채 야릇한 표정을 하고 있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킴 카다시안의 노출은 언제까지 계속되는 건가", "이쯤 되면 관심병인가", "사적인 사진은 혼자만 즐겼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불쾌함을 자아낸다는 지적을 받았다.


킴 카다시안의 선정적인 SNS 셀카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종종 SNS를 통해 노출 셀카 사진을 올리며 일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모델 친구와 동반 나체 셀카"



"남편 카니예웨스트와 함께 다정 스킨십"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킴 카다시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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