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나란히 출연한 배우 정유미와 공승연이 이번엔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에 동시 출격한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는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국수의 신'은 철옹성 같은 어른들의 세상에 뛰어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천정명(무명이 역), 조재현(김기도 역), 이상엽(박태하 역), 정유미(채여경 역), 공승연(김다해 역) 등이 출연해 연기력을 뽐낸다.


특히 정유미와 공승연은 지난달 22일 종영된 '육룡이 나르샤'에 함께 출연한 데 이어, 차기작도 같은 작품을 선택해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이와 관련해 정유미는 제작발표회에서 "여자 배우가 많이 없어서 공승연과 서로 의지하며 연기했다"면서 "사극보다는 확실히 '국수의 신' 촬영이 편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공승연 역시 "첫 장면에서 조희봉 선배님과 함께 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호흡을 많이 맞춰봤기 때문에 긴장도 풀려서 좋았다. 안심이 됐다"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부터 '국수의 신'까지 1년여 동안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정유미와 공승연이 이번 드라마에서도 작품성과 인기를 동시에 얻으며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국수의 신'은 오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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