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 열렸다.

모델 신채은이 서킷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년차 모델 신채은은 2년전 바이크팀의 일원으로 서킷에 섰다가 스포츠카가 뿜어내는 굉음과 엔진소리에 반해 레이싱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남성의 마초적인 매력이 결집된 서킷에 설때면 레이싱카를 수리하는 모습마저도 섹시하다는 골수 레이싱팬이다.

신채은은 “23살때 처음 레이싱대회를 봤다. 그저 ‘멋있다, 아름답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며 “바로 오디션에 지원해 모델이 됐다.” 라며 웃었다.

모델로서는 크지 않은 169cm의 키지만 신채은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우월한 비율이다. 34-24-35의 볼률감 넘치는 비율이 매력 포인트다. 따뜻한 햇살이 가슴에 내려 앉을 때면 D컵은 눈부실 정도다.

신채은은 “최근에는 이목구비가 또렷한 서구형이 많지만 나는 동양적인 선을 가진 용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몸의 비율이 굴곡져서 팬들이 좋아하고 있다.” 며 자신의 매력을 귀뜸해줬다.

별을 좋아해 모든 액서세리를 별로 장식한다는 신채은은 “팬카페는 수많은 별들로 반짝반짝 거린다. 팬들이 별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우주의 온갖 별들로 카페를 만들어 줬다.” 고 팬들의 사랑을 전했다.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신채은은 “서킷에 서면 많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 서킷에서 수많은 추억을 만들어서 미래에는 모델출신의 강사로 다양한 경험을 전해주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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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은.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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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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