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잠실) 강명호기자] 2016 시즌들어 새롭게 선보이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가 있다. 고교 3년생인 '여고생 치어리더' 박해림(17, 왼쪽)이다. 사실 박해림은 이번이 첫 데뷔무대는 아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여자프로농구와 여자프로배구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는 경험자이다. 아울러 지난 해 '허슬퀸 연습생'으로 응원단상에 올라 두산팬들에게 '이미' 첫 인사를 하기도 했다. 귀엽고 애띤 얼굴의 풋풋한 치어리더 박해림의 치어리딩을 한 자리에 모았다. 지난 23일 오후, 두산과 한화의 잠실이었다.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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