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서현진과 전혜빈이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극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둘은 나란히 시스루가 가미된 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끌었다.


서현진은 구멍이 송송 뚫린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청순함과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전혜빈은 블루톤 색상의 레이스 무늬 시스루로 섹시한 몸매 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드라마로 5월 2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청순' 서현진 vs '섹시' 전혜빈의 한 판 대결?


두 미녀가 한 판 붙은 이유는 다름 아닌 에릭!


청순미 넘치는 서현진


섹시미 가득한 전혜빈


두 미녀를 친절히 에스코트 하는 매너남 에릭


그렇다면 에릭의 선택은 과연 누구?


서현진 승! 에릭과 손하트 '뿅'


사진=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정리=박경호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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