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주지훈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측이 온라인 상에 퍼진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20일 "온라인 상에 퍼진 사진 속 사람은 우리 배우와 관계가 없다"면서 "해당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익명의 글쓴이가 주지훈의 휴대전화에서 유출된 사진이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가인과 흡사한 외모를 지닌 여성이 담겨 있었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사진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선을 그었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