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시청률 30%를 넘기면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지난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2 ‘태양의 후예’는 20일과 오는 21일에 걸쳐 스페셜 방송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례적으로 스페셜 방송분이 2회가 편성됐을 정도로 ‘태양의 후예’의 인기는 엄청났다. 지난 2월24일 방송된 첫방송에서 시청률 14.3%(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태양의 후예’는 지난 3월23일 방송에서는 30.4%를 돌파했다. 이후에도 승승장구한 ‘태양의 후예’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면서 마지막 방송에서는 38.8%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까지 했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이 ‘태양의 후예’에 푹 빠졌다. 중국 바이두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와 독점 계약해 동시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지난 15일 오전을 기준으로 26억 7600만뷰를 넘어섰다. 주인공 송중기로 인해 중국 경찰 격인 공안은 ‘송중기 상사병’ 주의보를 내리기도 했고, 송중기는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브이링크에이지의 스타 매체 지수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다.
또한 ‘태양의 후예’는 아시아를 비롯해 해외 32개국(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루마니아, 스웨덴, 스페인, 폴란드, 벨기에, 네덜란드, 러시아, 오스트리아, 핀란드,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란, 대만, 홍콩,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에 판권 수출을 완료했다.
‘태양의 후예’ 신드롬 중심에는 송중기·송혜교의 ‘송송커플’과 진구·김지원의 ‘구원커플’이 중심에 서있다. 송중기는 극중 유시진 역을 맡아 군인으로서 국가에 충성하고, 연인 강모연(송혜교 분)과 사랑에도 충실한 인물이다. 특히 송중기는 매회 달콤한 어록을 쏟아내면서 안방극장을 설레임으로 물들였다.
20일과 21일에 걸쳐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위주로 편집돼 방송될 예정이다. “그 어려운 걸 또 해냅니다”, “연애라는게 원래 자기가 해도 되는 걸 굳이 남이 해주는 겁니다” 등 송중기표 어록이 다시 한번 전파를 타면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설레임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가 방송된다.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에는 메이킹, NG영상 등이 대거 담겨질 예정이며, 90분 동안 ‘태양의 후예’를 즐길 수 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태양의 후예 포스터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