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패션디자이너 겸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20일(현지시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코트니 카다시안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와 함께 아이슬란드로 떠난 지인들과 수영복을 입고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노출이 없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지만, 다음 사진에서 반전 뒤태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코트니 카다시안은 "마지막 날 밤"이라는 짤막한 글도 함께 남겨 아이슬란드를 떠나는 아쉬움을 온천욕으로 대신했음을 표현했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의 친 언니로, 방송인 동생 클로에 카다시안과 롭 카다시안도 있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코트니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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