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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시즌2’(이하 슈토즐2)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 화제다.
강호동, 마마무, 블락비, 에릭남, 김희선, 윤정수 등 유명 연예인들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슈토즐2’를 응원하고 나섰다. 영상메시지는 ‘슈토즐2’ SNS(www.facebook.com/enjoysaturday2)에 공개됐다.
오는 5월 7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슈토즐2’ 영상메시지의 스타트는 강호동이 끊었다. 강호동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90년대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수들이 총 출동한 블록버스터급 공연인 ‘슈토즐2’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어 걸그룹 마마무, 블락비, 에릭남, 김희선, 진구, 정동하, 장윤정, 전효성, 양동근, 이국주 등도 영상 메시지에 동참했다. 이로써 126명의 연예인들이 참여해 총 44개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특히 최근 ‘태양의 후예’를 통해 스타로 급부상한 진구는 “이번엔 어떤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슈토즐2‘는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최할리의 카운트다운 VJ쇼’ 이벤트에서는 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뮤직비디오 중 보고 싶은 뮤직비디오 한편과 그 노래에 얽힌 추억(사연)을 댓글로 달면 ‘펑키필즈’의 이소룡 티셔츠를 선물로 준다. 앞으로도 커피디엔에이 보틀커피, 디어베리 화장품, 유니온유니크 클러치 등 경품이 제공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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