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싹둑, 싹둑, 싹둑"


최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3대 천왕' 33번째 메뉴는 짜장면. 까만 짜장면에 빨간 고춧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느끼함은 N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을 촬영 중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와 개그맨 이휘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휘재 옆에 서서 카메라로 밀착 촬영을 하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포착. 긴 머리에서 과감하게 단발로 변신한 하니는 한층 더 상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머리 스타일도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 잡은 가요계. 이제는 신의 한 수가 되어버린 여가수들의 과거 '단발 헤어'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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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SBS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DB, 태연 팬 페이지, KBS 방송화면 캡처, 전효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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