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헬로비너스 나라가 프로듀스 101에 대해서 언급했다.
나라는 최근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나라는 걸그룹 미모담당다운 여신 자태와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라는 근황을 전하며 공백기의 개인 활동이 더 놀기 쉽지 않다는 말과 함께 운동도 하고 단체 연습도 하며 더욱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그는 활동할 때가 더욱 좋았던 것 같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또한 그는 '난 예술이야' 활동 이후 차기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는 말과 함께 나머지 멤버들 모두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이어 걸그룹을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그는 배우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며 연습하고 노력해서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을 봤을 때에 큰 성취감을 느낀다는 말과 함께 걸 그룹을 준비하며 안무나 보컬을 배우면서 그런 기쁨을 많이 느꼈다고 답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프로듀스 101’을 보며 공감을 많이 했다는 말을 전했다. 그는 "애청자이기도 했지만 옛날 생각이 많이 나 특히 더 열심히 봤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레인보우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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