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근석이 멍석말이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이 염전의 노비로 전락했다.
이날 기억을 잃고 아귀의 노비로 팔려간 백대길은 부당한 일을 보고 반항하려다 오히려 붙잡혀간다.
아귀는 "네 이름은 반푼이이고, 내게 마흔다섯 냥을 빚졌다. 다 갚기 전에는 죽어도 못 나간다"고 말했다.
이에 백대길은 아귀의 문서를 보고 백대길이란 제 이름을 겨우 알았다.
백대길은 "싫다면?"이라고 반행했고, 아귀는 "내가 호구로 보이냐"며 백대길을 멍석말이 해 구타했다.
뉴미디어팀 김수현기자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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