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사랑에 빠졌다.


12일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관계자는 "나르샤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나르샤는 패션업계 종사자인 동갑내기 연인과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올 가을 결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나르샤는 탄탄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기존 걸그룹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로 활약하며 '어쩌다', '오아시스', 'LOVE', '아브라카다브라', '신세계' 등으로 활약했다. 또한 솔로로는 '삐리빠빠', '맘마미아' 등으로 활동했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나르샤는 예능과 연기 등에서도 맹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성인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나르샤는 '청춘불패', '영웅호걸', 'SNL코리아'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로는 '빛과 그림자', '가족을 지켜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데뷔 당시 나르샤. 구리빛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여전, 풋풋함까지!


볼살도 통통하게 있던 나르샤의 데뷔 당시 모습


'영웅호걸' 출연 당시 유인나와 경쟁하는 나르샤


'삐리빠빠' 활동 당시 화제를 모았던 착시 의상, 지금봐도 '화끈'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르샤


이정도 몸매는 되야 진정한 '성인돌'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르샤


영화 '로봇, 소리' 시사회에 참석한 나르샤. 패션 센스도 최고!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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