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제 25회 MTV 무비 어워즈'가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위치한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MTV 뮤비 어워즈'는 여타 영화 시상식과 달리 지극히 상업적이고 흥미 위주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유명한데, 이번 시상식에서도 숱한 화제를 낳으며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와 샤를리즈 테론(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각각 남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최고 영예인 '올해의 영화'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게 돌아갔다.
뜨거웠던 시상식 만큼이나 레드카펫을 달군 스타들의 면면 또한 눈길을 끌었다. 'MTV 뮤비 어워즈'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여 배우들의 드레스를 만나보자.

'아찔함 그 자체' 카라 델레바인의 파격 드레스
'눈빛이 살아있네', 제시카 차스테인의 치명적 섹시미
'섹시하죠?', 캣 그레이엄의 남다른 보디라인

귀여운 드레스로 레드카펫 수놓은 여 배우들

'귀여움 보단 섹시미로~', 특히 페라 아브라함(맨 오른쪽)의 볼륨감은 넘사벽.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viewpoint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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