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대문자 S라인 몸매로 '러시아의 킴 카다시안'이라 불리는 모델이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러시아 모델 아냐스타시야 키비코(21)의 아찔한 S라인 몸매가 담긴 사진들을 소개했다.


인스타그램의 사진들로 SNS스타가 된 키비코는 엄청나게 굴곡진 S라인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에게 '성형 의혹'을 받았고, 이에 해명에 나섰다.


키비코는 "절대 성형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항간의 성형설을 강하게 일축했다.


이어 키비코느 "내 엉덩이는 평소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한 피나는 노력의 결과다"며 S라인 몸매 비결을 밝혔다.


한편, 키비코는 수많은 팔로워 수를 자랑하며 올리는 사진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아냐스타시야 키비코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