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트로트계의 베이글녀' 금잔디가 7일 오후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서울 가 살자'를 공개했다.


이날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 금잔디는 개나리를 연상케 하는 샛노란 드레스를 입고 나와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애절한 가창력만큼이나 눈길 가는 금잔디의 글래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잔디의 첫 쇼케이스 현장을 사진으로 엮어봤다.


환한 미소로 첫 쇼케이스 문을 연 금잔디


"감정 몰입 완료"


듣는 이를 눈물짓게 하는 애절한 가창력 폭발


"노래, 몸매, 애교까지 완벽 하답니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유혹의 눈빛


"내가 누구?"


"금잔디에요~"


"신곡 많이 사랑해 주세요~"


사진=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정리=박경호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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