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일본 모델 마츠모토 에리카가 '비키니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도쿄 분쿄구 도쿄돔에서 열린 '2016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에는 모델 마츠모토 에리카가 시구자로 초청받아 마운드에 올랐다.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에리카는 프로 선수 못지않은 투구 자세와 안정된 와인드업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현지 매체 '오리콘 뉴스'는 에리카의 등장에 남성 관객들 사이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한다.
에리카의 비키니 시구 영상은 5일 오후 5시 기준 조회 수 5만 6000여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리카는 일본의 주부 잡지 '레이'와 수영복 브랜드 '산아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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