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필리핀에서 명품 볼륨감을 뽐냈다.


김재경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un in Enjoyment 내가 필리핀에 온 이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경은 한 브랜드 화보 촬영을 위해 필리핀을 찾은 모습으로 래시가드를 입고 태양 아래서 상큼한 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김재경은 티셔츠를 살짝 들어올린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해변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그레이 색 탱크 톱으로 우월한 볼륨감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김재경의 깜짝 인증샷에 "사랑합니다" ,"명품 몸매 여전",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드라마 '뷰티바이블 2016 - S/S'에서 맛깔나는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뉴미디어팀 박경호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김재경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