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강예원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강예원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강에원은 영화 '날, 보러 와요'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이상윤과 함께 출연해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연애의 맛', '조선미녀삼총사', '점쟁이들', '퀵' 등 수많은 작품에 풀연한 다작 배우로,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해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예능계까지 접수했다.


열정 하나로 지난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 지은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한 강예원. 4차원 매력과 글래머 몸매로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그녀의 과거를 돌아봤다.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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