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레드
배우 이하늬. 사진 | 최승섭 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팔방미인이자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인 이하늬가 ‘가싶녀’ 1위에 등극했다.

최근 맨즈헬스는 3월 31일까지 모집 중인 제11회 ‘쿨가이 선발대회’를 앞두고 ‘가싶남’ ‘가싶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설문조사에는 맨즈헬스 페이스북 유저와 서포터즈 포함 총 309명 (남187명, 여122명)이 참여했고 이하늬는 총 26.5% 지지를 얻으며 요즘 가장 떠오르는 ‘가싶녀(가지고 싶은 여자)’ 1위에 등극했다.

AOA 설현, EXID 하니는 ‘가싶녀’ 설문조사에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하늬는 아이돌 여가수를 제치며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임을 입증한 것.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이자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 이하늬는 연기면 연기, MC면 MC, 공연이면 공연 등 여러 활동을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이다.

조진웅이 30% 지지로 ‘롤모델로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으며 ’요즘 가장 떠오르는 가싶남(가지고 싶은 남자)‘ 1위에는 송중기가 선정된 바 있다.

최근 이하늬는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 (연출 신윤섭 이남철|극본 노혜영 현주연)의 송이연 역을 맡아 절망에 빠진 여자의 처절한 심경을 디테일한 감성연기로 그려내 화제를 모으는 동시에 오연서와 찰떡호흡을 통해 완벽한 女女케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겟잇뷰티 2016’ 안방마님으로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여성시청자들의 ‘뷰티멘토’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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