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화 '함정'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지안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29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지안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안은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함정'에서 신비한 여인 민희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것처럼 이날 지안은 다양한 포즈를 통해 모델의 끼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겸비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어떠한 콘셉트도 소화 가능한 가능성을 내비치며 앞으로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근 지안은 영화 '함정'이후에도 '사선위에서', '무서운이야기3 (여우골)' 등 영화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옴니버스 구성 영화 '아무리 생각해봐도 상범씨의 첫사랑(가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25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웨딩슈즈 브랜드 '이로스타일'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나이트 파티를 열어 슈즈 디자이너로써의 능력도 뽐내고 있다.


한편, 지안이 '함정' 이후 선택한 차기작 '무서운 이야기3-여우골'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eoul.com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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