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의 근황이 중국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최근 시나 위러는 대만 매체 중국시보를 인용해 "한국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은 데뷔 때부터 성형설이 끊이지 않았다"며 "최근 박봄이 민낯으로 길거리를 거니는 것을 네티즌이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수수한 옷차림을 한 박봄은 볼살이 축 늘어지고 예전의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또한 그가 성형에 실패했다고 조롱하는가 하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조작 사진이라며 박봄을 옹호하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5 MAMA)' 무대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중국 시나 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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