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개그우먼 김희원(31)이 2세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2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김희원은 오는 6월 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희원과 남자친구는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김희원의 남자친구는 준수한 외모에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수입차 매장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김희원은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김희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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