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생방송 오늘 저녁' 전복 추어탕 맛집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300년 된 초가집에서 맛볼 수 있는 전복 추어탕 맛집이 공개됐다.


300년 된 초가집은 제대로 된 간판도 없지만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만석을 이뤘다. 전복 추어탕을 맛본 손님들은 냄비 바닥이 보일 정도로 폭풍 흡입을 했고, "오랫동안 끓여서 달인 맛이 난다"라고 감탄했다.


전복 추어탕 맛집을 운연하는 어머니와 아들은 폐가를 헐값에 구입한 뒤 6개월에 걸쳐 음식점으로 만들었다. 마당 한 가운데에는 우물이 있었고, 우물 속에는 미꾸라지들이 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평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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