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이가 다섯' 소유진 안재욱의 돌싱 로코로 주말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0.1%를 기록했다. 이는 19일 방송된 9회 25.6%에 비해 4.5%P 대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돌파한 '아이가 다섯'은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가 가짜 연인 행세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돌싱 로코를 예고하며 극의 흥미를 더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4.9%,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9.8%를 각각 기록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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