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3대째 이어온 육개장 맛 집이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신의 한수' 코너에서는 3대째 이어온 육개장 맛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육개장 맛 집은 인천 송도에 있는 송돗골에 위치했다. 비법 육개장은 푸짐한 채소와 당면, 매콤한 국물이 일품이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며 시원 칼칼해서 좋다. 특히 푸짐한 양이 인상적인 곳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식객들은 "전날 술을 좀 많이 먹었다든가, 얼큰하니까 아무래도 이께 딱 시골에서 먹던 육개장 맛이 난다", "입맛에 맞다. 엄마가 한 것보다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한편,'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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