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시애틀 매리너스 내야수 이대호 선수가 이틀 연속 침묵했다.
이대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 트 리버 필드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애리조나로 이적한 ML 최고 투수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서면서 이대호와 맞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는 0-1로 뒤진 2회 1사에서 그레인키를 상 대로 8구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자아냈다.
아쉬움 진했던 이대호의 경기 장면을 모아봤다.

이대호가 웃고 있다
(다시 5분 전으로..)

그레인키, 널 내가 상대해주마

자신있게 날린 배트

크다, 커

"아차차..홈런성 타구로 잡혀버린 공"

좋았다가 말았잖아

"아~ 그레인키 잘하네 고놈"

공이 이쪽으로 올 거 같으면

저쪽으로 홱 가더라고 ~

"Big boy, 그레인키를 상대하다니 대단해요!"

"다음엔 홈런을 날려줄 거란다"
사진=강명호 기자 kangmycall@sportsseoul.com
정리=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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