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날 따라 해봐요~ 씰룩씰룩"
각종 기행을 펼쳐 논란의 중심이 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번에는 엉덩이춤을 선보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엉덩이에 착 달라붙는 하의와 화려한 레이스가 장식된 의상을 입고 신들린 듯 춤을 추고 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촬영 중인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를 흔들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마일리 사일러스의 기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자신의 콘서트 도중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파격 퍼포먼스는 물론 마약과 노출 의상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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