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어차피 1등은 김세정', 네티즌들이 엠넷 '쇼 미더 머니 시즌 4'에서 나온 유행어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를 따서 지은 말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는 4차 평가 미션 공개 이후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 앞서 4차 '콘셉트' 평가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61명의 모든 연습생은 네 번째 미션에 임했다. 4차 미션에서 최다득표한 1등 그룹에게는 베네핏 15만 표를 얻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진다.


포지션 평가에서 보컬과 댄스, 랩 파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한 김세정과 김형은, 강미나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4차 평가 신곡을 선택했다. 김세정은 라이언 전의 '핑거팁스(Fingertips)'를, 김형은은 산이의 '돈트 매터(Don't Matter)'를, 강미나는 DJ KOO&MAXIMITE의 '24시간'을 각각 선택해 연습에 돌입했다.


이후 방송 말미에 본격적으로 '프로듀스 101'의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상위 톱11은 예상된대로 11위 임나영, 10위 유연정, 9위 정채연, 8위 김소혜, 7위 김도연, 6위 주결경, 5위 김나영, 4위 전소미, 3위 강미나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1위와 2위 역시 변함없는 김세정과 최유정이 자리를 지켰다.


김세정은 1위 소감으로 "이 자리는 언제 서도 두근두근 떨리는 자리인 것 같다"면서 "친근하고 옆집에 살 것 같은 아저씨 같은 느낌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역시나 '어차피 1위는 갓세정'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만드는 순위 발표식이었다. 김세정은 147만 표 이상을 득표해 128만 표를 얻으며 2위에 오른 최유정과 20만 표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4차 '콘셉트' 평가에서도 센터걸로 활약할 김세정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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