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멕시코에서 가장 섹시한 기상캐스터인 야넷 가르시아가 때아닌 엉덩이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기상캐스터 (the planet's hottest weather girl)'이라고 불리는 멕시코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25)가 엉덩이 성형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멕시코 출신의 야넷 가르시아는 모델 겸 멕시코 텔레비사 몬테레이 뉴스 채널의 인기 기상캐스터로, 항상 몸매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일기 예보를 전달한다. 특히 "멕시코에선 시청률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 기상예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야넷의 일기예보는 언론과 미디어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6일 야넷은 엉덩이가 유난히 튀어나온 사진을 SNS에 올려 팬들로부터 엉덩이 확대 성형수술 의혹을 받고 있다. 이런 의혹에 일부 팬들은 "사람들이 질투에서 그런 비난을 하고 있다. 하던 대로 하라"고 글을 올리며 야넷을 두둔하며 설전이 일기도 했다.


이에 야넷은 카메라 앵글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며 엉덩이 확대 수술을 부인했다. 미국 매체 TMZ에서도 야넷이 자신의 엉덩이를 두고 "어떠한 작업도 하지 않았다"라며 순수하게 운동으로만 가꾼 몸매라고 주장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야넷 가르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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