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교체출장해 귀중한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영양가 만점 행진을 계속했다.


이대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1타수 1안타 1타점을 추가했다. 이날 안타로 이대호는 시범경기 타율을 0.273로 끌어 올렸다.


메이저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한 듯한 이대호의 경기 사진을 모아봤다.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는 이대호



끝까지 공에서 눈을 떼지 않는 집중력


1타점 적시타로 표정도 '활짝'


"대호야, 그렇게만 하면 돼"


안타에 이어 귀중한 득점까지


"나이스~ 대호!"


"개막전에서도 한 방 부탁해!"


동료들과 흥겨운 하이파이브


'와라 다 막아주마'


전날 호수비로 수비에서도 믿음직


사진=강명호 기자 kangmycall@sportsseoul.com


정리=박경호 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