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독보적인 시청률로 경쟁작들을 압도했다.


9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전국 평균시청률 27.4%(이하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5.2%,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은 3.2%로 큰 격차를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재방송 시청률마저 10%를 돌파하며 절정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군인과 의사의 사랑과 인간애적인 가치를 다루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다루고 있는 드라마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태양의 후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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