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인기 걸그룹 EXID 하니와 9개월 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JYJ 멤버 시아준수가 SNS를 통해 깜짝 놀랄 만한 자신의 슈퍼카를 공개했다.


시아준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흩어져있는 나의 붕붕이 한번 처음으로 모아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컷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시아준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번쩍번쩍한 차들이 줄지어 주차장에 주차돼있는 모습과 헤드라이트를 켜고 마치 위용을 과시하는 듯한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시아준수는 롤스로이스, 페라리부터 람보르기니까지 자신의 보유한 각종 슈퍼카들을 해시태그로 나열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시아준수가 보유한 차량 중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파란색은 국내에 단 한 대뿐인 차량으로 알려져 더욱 유명하다.


팬들은 시아준수의 깜짝 인증샷에 "대박이네요", "한 대만 주세요", "운전은 항상 조심하세요" "하니 부럽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아준수는 지난 1월 EXID 하니와 열애를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뉴미디어팀 박경호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시아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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