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설리의 청초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7일 자유로운 감성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측은 배우 설리의 광고 메인 컷을 공개했다.


매 시즌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2016 S/S 시즌을 맞이해 T.I가 사랑하는 뮤즈 ‘여자’에 포커스를 맞춘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에 국내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설리를 뮤즈로 발탁했으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뮤즈로서의 첫 활동으로 2016 S/S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설리는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맑고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브랜드 특유의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상큼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로 몽환적인 소녀의 이미지를 자아냈으며, 사랑스러운 눈빛과 천진난만한 미소로 팔색조의 매력을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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