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엠넷 '쇼미더머니 5'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7일 방송계에 따르면 양동근은 엠넷 '쇼미더머니 5' 프로듀서 군단에 합류가 결정됐다. 이로써 양동근은 '쇼미더머니3' 이후 1년 반만에 재합류 하게 됐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방송됐던 '쇼미더머니 3'에 출연한 양동근은 홀로 YDG팀을 이끌며 아이언을 준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양동근은 이번 시즌에는 '쇼미더머니2 톱4' 출신 매드클라운과 한팀을 이룰 전망이다. 예비 프로듀서로 이름이 거론됐던 리쌍의 길은 끝내 합류가 불발됐다.


한편, '쇼미더머니 5'는 지난 6일 래퍼 지원을 모두 마감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참가를 예고했던 정준하 역시 지원서 제출을 완료했다. 오는 5월 첫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