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성령, 김민종, 손담비, 임슬옹, 김범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민종은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에 "시청자분들이 하라는대로 하겠다"는 파격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어 "손담비와 결혼하라고 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하겠다"는 깜짝 발언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손담비 역시 "시청률 20%가 넘으면 결혼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 캅2'는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김성령, 김민종, 김범, 임슬옹, 손담비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5일 토요일 오후 9시 55분.


<김민종-손담비 깜짝 결혼 공약 보러가기>

https://youtu.be/k9JDhhX5e9Q

뉴미디어팀 박경호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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