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마스크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이는 실내 외 공기 중에 섞여 피부 모공에 쉽게 침투하여 각종 피부 손상을 유발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이와 같은 미세먼지의 습격 속에서 피부를 지키는 방법으로 ‘100% 완벽 클렌징’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나친 클렌징은 외부의 유해한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호기성 박테리아(Aerobic Bacteria)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클렌징과 함께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의 습격 속에서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고 싶다면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러쉬의 마스크 팩’을 주목해보자. 이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 그리고 피부에 이로움을 주는 각종 식물 성분과 에센셜 오일을 블랜딩하여 만들어져 낮과 밤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하루 종일 미세먼지에 맞서 피부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제품이다.

대표적으로 ‘브레이즌드 허니(Brazened Honey)’에 라임즙이 각질·노폐물을 관리해주면서 꿀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주고, ‘러브 레터스(Love Letters)’에 아몬드가루는 부드러운 세안을 도와주면서 라벤더오일이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특히, 2월에 새롭게 출시된 스크럽 타입의 마스크 ‘컵 오 커피(Cup O’ Coffee)’에 커피가루는 각질과 노폐물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피부의 열을 식히고 염증을 잡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 프레쉬 마스크 10종과 페이스 앤 보디 마스크 2종을 선보이고 있다.

미세먼지에 맞서는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한 러쉬 마스크 팩 ‘프레쉬 마스크’는 국내에서 직접 제조되어 보다 신선한 제품으로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lush.co.kr)에서 판매된다.

whice1@sportsseoul.com